▲삼성화재 김창수 사장이 3일 '2013 세이프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013 세이프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세이프 서울 행사는 삼성화재와 서울특별시 외에도 시민단체·각종 협회·공기업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음주운전·야간·풍수해 체험 등의 안전프로그램과 안내견·클래식카·배구단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이날 직접 여의도공원 현장을 방문해 서울소방재난방본부 인사들과 소방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시설물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