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대변인, 잠시 후 10시30분 전격 기자회견 "성추행 의혹 직접 해명"

입력 2013-05-11 09:39

  •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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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발생한 초유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한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실제 성추행 여부와 급거 귀국 결정이 청와대와 직접 연관이 있는지 등 각종 의문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윤창중 #대변인 #청와대 #성추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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