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수행 중 자신의 가이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풍자한 패러디 사진들을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영화 '아이언맨3' 포스터를 패러디한 '아이고손' 포스터가 등장했다. 이 패러디 포스터에는 "윤창중, 인턴 엉덩이 출연의 화제작, 전 세계 언론이 극찬한 대작영화 '아이고 손~!'"이란 설명이 담겨있다.
윤창중 패러디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도 울고 갈 아이고손!", "사실 여부를 떠나 국제적 망신이다", "제발 해외로는 이 포스터가 유출 안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