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12일 밤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30.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6.2%보다 4.1%포인트 수직 상승한 수치이다.
'백년의 유산'은 방송 4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28.0%)을 다시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홍주(심이영)가 김철규(최원영)를 위해 이혼 서류를 두고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백설주(차화연)와 양춘희(전인화) 사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