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근황 소개에 무한도전 '마봉춘' 관심 폭발

입력 2013-05-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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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근황

MBC '무한도전'의 마봉춘 출신 나경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4년 MBC에 입사해 DMB 라디오 ‘나경은의 초콜릿’을 비롯해 ‘뽀뽀뽀 아이 조아’ ‘네버엔딩 스토리’를 진행했고 대한민국 여성 방송인 최초로 남극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마봉춘으로도 목소리를 알린 그는 개그맨 유재석과 공개 연인을 선언하고 2008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을 하나 뒀다.

한편, 현재 아동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는 15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해 9월 말 육아휴직 후 약 8개월 만이다.

나경은 근황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출근길이나 나경은 근황 둘 다 훈훈하네" "오랜만이네" "내조만 하는 줄 알았는데..오랜만이에요" "미모가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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