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우리투자증권골프 2R 단독 선두...시즌 첫승 기회

입력 2013-05-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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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사진제공=KLPGA)
장하나(21·KT)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K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장하나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장하나는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이정은(25·교촌F&B)을 2타 차로 앞섰다.

1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던 김효주(18·롯데)는 이날 4타를 잃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프 김자영(22·LG)은 4언더파 140타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 양제윤(21·LIG 손해보험)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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