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이 ‘아쿠아테라’를 출시했다.
‘아쿠아테라’는 기존 경량화보다 내구성을 크게 개선하고 무봉제 기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면서 뒤틀림 방지 기능 등 안정성까지 높였다.
일반 고무의 5배가 넘는 강도를 가진 강화 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크게 개선했다. 통풍성이 탁월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무봉제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발에 착 감기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물이 쉽게 빠져 나가고 빨리 마를 수 있도록 설계돼 수중 활동에 최적화된 신발이다. 발바닥이 지면과 최대한 가깝도록 디자인해 지면과의 접지력을 높이고 뒤틀림 방지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오렌지, 라임, 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남성용 4종과 핑크, 화이트, 블루 등 여성용 아쿠아테라 님프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