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챔피언 이상희. 이번 대회는 갤러리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풍성해진다. (사진=KPGA 홈페이지)
본격적인 프로골프투어 시즌이다. 선수들은 저마다 물오른 감각을 발휘하며 정상을 노리고 있다.
23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ㆍ해피코스(파72ㆍ7042야드)에서는 2013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해피니스ㆍ광주은행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
이 대회 관전 포인트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등 스타플레이어를 수준 높은 경기력 관전이다.
그러나 갤러리 참여도 즐겁다. 갤러리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풍요로워진다. 다양한 갤러리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우선 매 라운드마다 성적 우수 선수 2명을 선정해 팬 사인회를 연다. 또 입장 갤러리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는 추첨을 통해 골프클럽 풀세트, 드라이버, 골프 볼, 골프벨트 등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J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