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치플레이] 장하나-김혜윤 등 무난히 16강 진출

입력 2013-05-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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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KLPGT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에서 장하나(21ㆍKT)와 김혜윤(23ㆍKT)이 무난하게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장하나는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둘째날 32강에서 배경은(28ㆍ넵스)을 상대로 4홀을 남기고 6홀을 앞서 경기를 따냈다.

김혜윤 역시 김초희(21ㆍ요진건설)를 상대로 이날 치른 모든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4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며 승리했다.

2011년 우승자 양수진(22·정관장)도 권지람(18·롯데마트)을 상대로 4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며 쉽게 승기를 잡았다. 이밖에 김지현(22·롯데하이마트), 전인지(18·하이트진로), 이예정(20·롯데하이마트)도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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