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게시판)
최근 이슈가 된 ‘진격의 물고기’에 버금가는 진격 시리즈가 나왔다. ‘진격의 바지’가 바로 그 주인공.
인터넷 게시판에서 ‘진격의 바지’라는 제목의 사진은 빨래 후 바지를 옷걸이에 걸어 둔 모습이 마치 거인의 이목구비처럼 보인다.
사진의 게시자는 “우리는 길러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내 엉덩이 뒤 쪽을 좀 더 자세히 알아차렸더라면…”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진격의 물고기’로 대표되는 금붕어 사진에는 길이가 1m 정도로 보이는 주황색 금붕어를 두 손으로 들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금붕어는 2010년 9월 프랑스 남부에서 포획된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 금붕어의 무게는 13.6kg에 달하며, 이는 당시 가장 무거운 야생 물고기로 추정될 정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