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XTM '탑기어코리아4' 녹화에서 주차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사진=XTM
MC 김진표가 "주차 부탁을 거절한 남자가 있었냐?"고 묻자 강예빈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주차를 대신 해 주고는 전화번호를 따려는 남자도 여럿 있었다"고 답변했다.
강예빈은 "개인적으로 남성적이고 큰 차를 좋아하는데 빨리 남자친구를 사귄 후 조수석에 앉아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고백했다. 강예빈의 주차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방송은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나라도 강예빈이 주차 해달라면 다 해주겠다" "역시 남자들이란.."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