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이 휴가 준비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고객을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28일까지 타임 세일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한다.‘여름을 부탁해’는 제한된 시간동안 할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하는 ‘리미티드 타임 세일’ 이벤트다. 인터파크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MD가 엄선한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벤트 상품은 매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냉풍기와 제습기, 쿨매트 등 여름 가전과 생활 용품을 비롯해 캠핑 및 물놀이 용품 등 여름에 필요한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됐다. 하루에 5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1일에는 냉풍기와 제습기, 버키 유아용 튜브, 아이스 빙수기, 여름 침구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닷컴이 21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여름 패션과 잡화를 최대 30~50%까지 할인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인기 상품을 1, 2차로 나눠 소개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1차 행사에서는 헤지스, 나이키, 코치, 롱샴 등 유명 브랜드 인기상품이 판매된다.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에서는 타미힐피거, 베네통키즈, 에트로, 만다리나덕 등의 브랜드 상품이 준비됐다.
롯데닷컴에서는 카드구매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1일부터 24까지 KB국민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0%의 롯데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전 상품(가전, 가구 제외) 7만원 이상 구매 시 L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모바일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전상품 최대 5% L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5일부터는 삼성카드와 외환카드의 구매사은 행사가 이어진다.
G마켓이 6월 23일까지 여름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썸머 원데이 9’ 코너에서는 매일 다른 9가지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평일 오전 10시마다 민소매 티셔츠, 여름 카디건, 핫팬츠, 웨지샌들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썸머 패션 하이라이트’ 코너를 열고 후드집업, 선글라스, 비키니 등 남녀별 여름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여름 필수품 ‘돌돌이 썬캡’은 58% 할인된 4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핫팬츠’(8800원), ‘꽈배기 웨지샌들’(2만8900원)등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요즘 뜨는 핫트렌드 아이템’ 코너에서는 샌들, 바캉스 잡화 등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만 엄선해 선보인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G마켓 모든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과 ‘패션 2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6월 26일까지다.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한 패션전용 1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