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개그맨 박명수가 영국진출을 꿈꾼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명수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가 영국진출 계획을 밝혔다.
박명수는 최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3'에서 G-Park라는 예명으로 DJ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에 박명수는 “방송이라는 게 닥치면 다 한다. UMF가 뭔지 알지도 못하는데 무대 서는 게 꿈이라 말했더니, 갑자기 섭외가 왔다. 이런 기회를 안 할 수가 없지 않느냐”고 DJ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지금 내 노래를 리메이크 중인데 그걸 영국 차트에 올릴 것"이라며 "노래 믹스를 못하면 사람들이 다 안다. 실력을 쌓고 노래를 잘 만들어서 영국 차트에 올려 태극기를 흔들겠다"고 영국 진출의 포부를 전했다.
박명수 영국진출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명수 영국진출 계획, 와우~기대된다” “박명수 영국진출 계획, 이제 디제잉까지 1이자 되길” “박명수 영국진출 계획,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돈스파이크. 가희, 구준엽이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