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춤솜씨 비교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그러자 가희는 "내가 봐도 현아는 예쁘게 춤을 추는 스타일"이라며 "하지만 아직 날 따라오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하지만 그 나이에 그렇게 추는 건 대단한 거다. 게다가 현아는 16살 어린 나이부터 춤을 췄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와 가희..여자 아이돌들중 춤 지존인 듯" "둘의 댄스 배틀 열렸으면 좋겠네~ 눈이 호강하게~"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구준엽, 돈스파이크 등이 출연해 클럽과 관련한 에피소드와 시루떡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