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KOSPI 상승 확률 87.5%, 관심종목은?

입력 2013-06-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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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폭과다 우량주, 정부정책 중소형주 등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28일 리포트를 통해 7월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통계적으로 7월 국내 증시는 강세로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1986년 이후 KOSPI는 1월(평균 +3.7%) 다음으로 7월(평균 +2.8%)의 성과가 좋았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2005년 이후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 유일하게 하락했을 뿐 7월이 연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평균 +4.4%)를 보였으며, 7월 KOSPI가 상승할 확률은 무려 87.5%에 달했다. 올해 7월도 최근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했던 요인들이 완화 또는 개선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고 있어 우려 보다는 기대감을 갖고 7월 주식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는 1)중국의 유동성 리스크 완화세, 2)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진정, 3)7월초를 고비로 뱅가드펀드 관련 매물부담 해소, 4)정부 올해 경제성장률(고용) 전망 상향조정 등으로 7월 증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낙폭과다 우량주(전기전자 등)와 정부정책과 맞물린 종목군(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연계신용)”이란 무엇인가?

스탁론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이 입금되며, 스탁론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3.9%)으로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레버리지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중인 증권사 미수/신용을 보유종목 매도없이 상환할 수 있으며, 미수/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었던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증권 포탈 팍스넷에서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메이저 증권사 및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 서비스는 팍스넷 사이트의 스탁론 메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6월 28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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