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볼리비아 “스노든 망명 우려로 대통령 전용기 우회”

입력 2013-07-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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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AP연합뉴스)
다비드 초케우안카 볼리비아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라파즈에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에드워드 스노든의 망명을 우려해 러시아에서 귀국하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전용기의 영공통과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스노든의 정치적 망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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