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유해진 '관상'까지 똑같다니...유해진도 아나운서랑 열애 중?"

입력 2013-07-04 08:25

박지성 유해진 관상

▲사진=뉴시스

연예ㆍ스포츠계 닮은꼴로 유명한 박지성과 유해진이 관상까지 닮은꼴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신의 한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가 나와 "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형상에 따라 관상은 8가지로 분류된다"며 관인 8법이라는 관상법을 언급했다.

그는 "'관인 8법' 중 하나인 '고괴지상'은 광대뼈, 턱 등의 뼈 부분이 튀어나온 형상으로 박지성과 유해진이 여기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조규문 교수에 따르면 고괴지상은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을 신비스럽고 믿음직스럽다.

이에 대해 패널들은 "박지성이 나오면 꼭 이길 것 같고 유해진이 나온 영화는 꼭 재밌을 것 같은 믿음이 있다"며 조규문 교수의 설명에 호응했다.

박지성 유해진 관상이 같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유해진 관상까지 닮았다고? 대박" "박지성 유해진 관상 똑같으면.. 배우자도 비슷한 사람 만나나?" "박지성 유해진 관상 보니 유해진도 아나운서와 열애설 터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