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이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한 협력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8일 밝혔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트 및 필름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지난 6월 20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중부권, 영남권 등 전국을 순회하며 ‘화합으로 동반성장’이라는 기치로 7월 6일까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협력사 간담회는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비롯해 변경한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에 대해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체형 복층판, Skylite® Sys 등 신제품에 대한 설명회는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매출신장에 기여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에스폴리텍은 협력사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 에스폴리텍과 협력회사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이사는 “에스폴리텍이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그에 걸맞는 CI와 BI를 새롭게 만들었다”며 “이와 함께 에스폴리텍의 협력회사와 지속적인 상호교류로 동반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