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I just woke up. swollen face. btw good morning(방금 깼어. 부은 얼굴.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민낯으로 침대맡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하게 뻗친 머리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짙은 눈썹, 뚜렷한 이목구비 등 미남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게 부은 얼굴이라고요?", "최시원. 잘 생겼다", "역시 미남", "최시원. 부스스한 머리까지 멋지다" 등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7월 27, 28일 이틀간 일본 도코돔에서 월드투어 '슈퍼쇼5'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