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로이킴이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net '20's choice(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로이킴이 부밍스타상과 핫 커버뮤직상을 수상했다.
로이킴은 “우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요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려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며 “이 상은 제가 겸손한 자세로,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밍스타 남자부문에는 로이킴을 비롯해 김우빈, 도지한, 슈퍼주니어 M-헨리, 비스트 용준형이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