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nC컴퍼니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브릿지'로 신선한 록음악을 들려준 톡식은 18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티저를 선보였다.
티저 영상에는 일명 '톡식 걸'로 불리는 긴 머리의 글래머 여성이 사방이 막힌 곳에서 흰색 상의와 핫팬츠만 입고 섹시한 춤을 추고 있다. 또 허리까지 하얀 셔츠가 내려간 매끈한 등에 'countdown'과 'TOXIC' 이란 문신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TNC 컴퍼니는 "톡식의 신곡 '카운트다운'은 톡식 특유의 날카로움과 오직 멤버 둘이서만 채워가는 절제된 사운드로 톡식스러운 록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톡식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때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의 신곡 '카운트다운' 음원은 오는 22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