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어린 시절부터 만남을 이어온 첫 사랑과 결혼을 한다는 보도였다. 지난 2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은 예비신부를 위한 곡이라는 비교적 구체적인 내용까지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인 것은 맞지만 올해 결혼 계획은 없다”며 올해 결혼설을 부인했다. ‘1440’이 예비신부를 위한 보도 역시 사실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각의 올해 결혼설과 소속사의 부인이 곧바로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은 “그래서 한다는거 안한다는거?” “올해가 아닐 뿐 하긴 한다는거 아닌가” “멀쩡한 사람 결혼시켰다 안시켰다 하는거 같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