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슈퍼박테리아 파동으로 뉴질랜드산 분유 수입을 전면 중단키로 하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4.88%(1900원) 오른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 뉴트리시아는 전날 웹사이트 공고문에서 분유 원재료 납품 업체에서 박테리아 오염 문제를 통보받고 사전예방 차원에서 뉴질랜드에서 시판되는 카리케어(Karicare) 분유 2종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이번 파문이 알려지자 뉴질랜드산 분유의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제품을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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