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망원경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꿈에 대한 미션을 수행한 후 받은 퍼즐을 보드에 맞추고 있다.(사진제공 현대오일뱅크)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첫날 대산공장 견학 및 타임캡슐 만들기를 시작으로 ‘꿈을 찾아서’, ‘잡 월드’, ‘개그맨 박준형 씨의 웃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희진(13)양은 “평소 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부터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는 앵커를 향해 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생활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저소득층, 조손 및 결손 가정 아동 100명을 선정해 1년간 매울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 문화공연관람, 산학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