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옥빈과 온주완이 연개소문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칼과 꽃(권민수 극본, 김용수 박진석 연출)’ 13회에서는 휴전 후 손을 잡는 무영(김옥빈 분)과 보장왕(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장왕이 조의부 소속의 그녀가 소희공주라는 걸 알고도 눈을 감아준 건 그녀의 힘을 빌려 연개소문(최민수 분)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공공의 적을 잡기 위해 손을 잡자는 보장왕의 제의에 무영은 연개소문을 고립시켜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