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우수 디자인으로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 시장 공략
▲KCC가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비센티’의 친환경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 ‘비센티 퍼니처를 출시했다. 사진 KCC 제공
KCC가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비센티’의 친환경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 ‘비센티 퍼니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비센티 퍼니처는 소비자 건강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제품으로, 일반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암성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하다.
또한 이 제품은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도 발생하지 않는다. 화재 발생시에도 환경 원료인 탄소와 수소로만 구성돼 다이옥신 같은 유독가스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비센티 퍼니처는 원목의 느낌을 살린 우드 패턴을 기본으로 격자패턴 등 총 19개 패턴과 30가지 컬러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인테리어 시공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KCC 관계자는 “비센티 퍼니처는 갈수록 높아지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의 고급화를 위해 기획된 상품이며 앞으로도 이에 부합하는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