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이 여름 끝자락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24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는 승리, 선미, 비스트, 엑소(EXO), 비에이피(B.A.P), NU‘EST,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ZE:A), Tasty, 엠아이비(M.I.B), 빅스(VIXX), 대준, 빅스타(BIGSTAR), 히스토리(HISTORY), 크레용팝, 24K, 케이헌터, NC.A, 써니데이즈 등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NC.A는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꾸며 시선을 끌었다. NC.A의 ‘교생쌤’은 교생 선생님을 향한 소녀의 순수한 감정을 솔직하고 귀엽게 표현했다. 미디엄 템포의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도 특징이다.
한편 배우 김소연과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진행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