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다산마을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 기공식 개최

입력 2013-09-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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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5일 하현수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정인권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1-4 생활권 M11BL(도담동)에서 ‘다산마을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산마을은 초기 자립기반이 약한 신입 및 신혼부부 공무원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세종시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지면적 1만5569㎡(4718평), 연면적 2만3754㎡(7198평), 지상 15층·지하1층 규모의 4개동 350세대(독신자형 300세대, 신혼부부형 50세대)와 부대시설(어린이집, 휘트니스센터 등)로 지어진다.

하현수 국유재산본부장은 “다산마을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한 최초의 기금개발사업으로서, 세종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조기정착을 유도해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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