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사진=위제너레이션)
클라라가 캠페인 당첨자와 요트 데이트를 가졌다.
클라라는 12일 위제너레이션을 통해 진행된 ‘저소득 여성 유방재건 수술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와 요트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날 데이트에서는 후원자 하정택(25)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클라라와 함께 한강 요트 위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클라라와 하정택씨는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당첨자 하정택씨는 “생애 한 번 올까 말까 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기부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6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57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모금액은 유방 복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전달돼 유방재건 수술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