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온라인 댄스게임‘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오픈 베타 서비스(Open Beta Service)’를 다음달 2일부터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션은 세 번째 시리즈는 주 타겟층인 여성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오디션 시리즈 특유의 밝고 따뜻한 느낌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한 차원 올렸고 캐릭터 이외에 자신만의 게임 룸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를 큰 폭으로 강화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추억의 히트송들은 물론 최신곡에 이르기까지 총 200곡의 풍부한 음원들을 확보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클럽 댄스와 인기 안무들 또한 실제 안무가의 춤동작을 모션 캡처해 유저들에게 사실적인 느낌으로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안정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무게를 둠과 동시에 지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지적 받았던 불편했던 부분들을 개선해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