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학연금 사랑나눔봉사단’은 저소득 장애인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변창률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임직원은 지역사회 후원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풍성한 한가위 정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단은‘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봉사활동 외에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저소득 가정 학생 중식비 및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