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사진=뉴시스)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 전격 하차한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주원의 ‘1박2일’의 하차가 확정됐다. 오는 11~12일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고 확인했다.
관계자는 하차 이유에 대해 “주원이 해외활동과 뮤지컬 일정까지 겹쳐 ‘1박2일’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해 3월4일부터 시즌 2를 재개한 ‘1박2일’에 김승우, 성시경, 차태현과 함께 합류한 지 1년 7개월 만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
‘1박2일’은 최근까지 유해진,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이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