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가장 예뻐진 출연자 1위는?…쌍둥이 울상언니 방미정

입력 2013-10-01 18: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근 막을 내린 Story on '렛미인' 시즌3가 여전히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렛미인3 가장 예뻐진 순위'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게시글에서는 '렛미인'의 주인공들 중 가장 예뻐졌다다고 생각되는 순서로 상위 3명을 선정했다.

'렛미인' 시즌 3의 베스트 1위에 선정된 주인공은 압구정 윤아 방미정이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외모로 인해 차가운 시선과 왕따를 당했지만 '렛미인'을 통해서 렛미인 역대 최강 여신급 비주얼로 재탄생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렛미인'3의 가장 예뻐진 순위에서도 1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 다음 2위와 3위는 오목가슴 뉴요커 심유라와 썩은 외톨이녀 김백주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심유라는 머나먼 타국에서 외모 때문에 놀림거리가 돼 힘든 시간을 보냈고, 수술 후 소녀시대의 제시카 닮은꼴로 꼽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아중 닮은꼴 김백주가 선정됐다. 심각한 상태의 아랫니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린 김백주 역시 렛미인을 통해 아름답게 변신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방미정, 심유라, 김백주 '렛미인'들의 변화를 본 네티즌들은 "방미정, 정말 이뻐졌다" "렛미인 출연자들 모두 행복하세요" "렛미인 방미정, 정말 환골탈퇴.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