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스코리아 최송이의 시구가 화제다. 올해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는 9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던졌다.
이날 검은색 레깅스에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최송이는 2013 미스 브라질 출신으로 올해부터 해외 참가자 중 미스코리아 미를 수여하는 행사가 도입돼 미스코리아 미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최송이 시구를 본 네티즌은 “최송이 시구 멋지다” “검은색 레깅스 시구 눈길 사로잡네” “시구 연습 많이 한 듯” “최송이 시구 멋졌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