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사진=뉴시스)
노출 의상 등 섹시 컨셉으로 스타덤에 오른 클라라가 2일 경남 진주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지난 몇 달간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겪은 것 같다"며 "클라라, 앞으로 배우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 데뷔 후 무명으로 지내온 클라라는 지난 5월 두산 대 LG 전에서 보여준 섹시한 시구패션으로 관심을 끌며 제작발표회나 각종 행사에 노출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멘트의 진위가 불분명하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으로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