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비키니 볼륨감 새삼 화제...롤드컵 결승 SKT1 2세트도 승리

입력 2013-10-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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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

리그오브레전드(롤드컵) 결승전 경기와 함께 '롤여신'으로 불리는 리포터 조은나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은나래는 이른바 ‘롤 여신’으로 불리며 이미 게임 전부터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조은나래의 섹시한 의상과 외모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케이블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5일 낮 1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우승상금 100만불(한화 약 10억 7000만원) 걸고 SKT T1과 로얄클럽 황주의 대결이 시작됐다. SK텔레콤T1(이하 SKT1)은 로얄클럽을 상대로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며 2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결승전 1세트 경기에서 SKT T1 '벵기' 배성웅의 자르반의 절묘한 미드 협공으로 '화이츠' 오리아나를 처치해 '페이커' 이상혁의 그라가스에게 1킬 기록을 선사하며 승리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세트에서는 ‘페이커 제드’와 함께 ‘피글렛’ 채광진의 이즈리얼이 엄청난 딜량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첫 세트부터 상승세가 이어진 SK텔레콤은 완승 달성을 눈 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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