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예매 시작…1인당 최대 4매 구입가능

입력 2013-10-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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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홈페이지 캡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오후 2시부터 개시됐다.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KBO는 올해에도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표를 판다고 밝혔다. G마켓 티켓(ticket.gmarket.co.kr)과 자동응답전화(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G마켓·티켓링크)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홈페이지 검색창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예매표 중 취소분이 생기면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1·2·5차전 예매는 6일 오후 2시·3시·4시에 시작된다. 3·4차전 예매는 7일 오후 2·3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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