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전집 브랜드 웅진다책은 최근 5~9세 대상의 생태 관찰 전집 ‘수풀떠들썩 자연탐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전집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한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고 체험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미는 뭘 하는 걸까?’, ‘욕실 타일에 붙은 곤충은 나방일까? 파리일까?’ 등 자연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는 집 앞, 거실, 길가 등 아이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식물부터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찰력을 키워주고 자연친화지능을 높여준다.
‘수풀떠들썩 자연탐험’의 또 다른 특징은 개별 생물의 한살이를 자세히 보여주는 단조로운 구성에서 벗어나 ‘바닷가에 사는 식물’, ‘살 곳 잃은 동물들’ 등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공간이나 관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 전집 곳곳에는 QR코드가 삽입돼 박쥐 울음소리부터 들풀의 속삭임까지 책으로 쉽게 느낄 수 없었던 동식물의 생생한 움직임과 소리를 느낄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수풀떠들썩 자연탐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체험 사진 자랑 대회’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 자녀의 생태 체험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온라인 디지털 포토북 제작 쿠폰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웅진다책 전집 ‘반딧불 과학그림책’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석자 전원에게는 ‘동물 변신 가면 3종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