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원이 허세남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9회에서는 레지던트 박시온(주원)이 차윤서(문채원)와 정식으로 사귀면서 처음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와 시온은 점성 카페에서 점을 본 뒤, 길을 걷던 중 2분 안에 큐브를 맞추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가하게 됐다.
시온은 윤서가 계란 삶는 기계가 필요하다고 하자 “10초 안에 해도 됩니까?”라고 말한다. 이에 윤서가 “좀 더 쓰지 무리 일거 같은데”고 말렸지만, 시온은 한 술 더 떠서 “눈 뜨고 하면 재미가 없다”며 허세를 부렸다. 이후 시온은 자신의 3D 스캔 능력을 이용해 빠르게 큐브를 맞춰냈다.
시온은 눈을 가리고 10초 안에 큐브를 맞춘 후 윤서를 향해 뽐내듯이 웃어 보인다. 시온은 윤서 집에서 계란을 함께 먹으며 예전에 놀이동산 미로 찾기 대회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써서 비빔면 한 박스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윤서는 “우리 시온이 장하네, 장해”라고 칭찬했고, 시온은 “뭐, 그 정도 가지고”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주원의 허세남 매력을 본 네티즌들은 “‘굿닥터’ 주원은 허세 부려도 용서됨” “‘굿닥터’ 주원의 매력 끝판왕” “‘굿닥터’ 주원, 막판까지 깨알 웃음 줘서 감사합니다. 역시 힐링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