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로티플스카이(25ㆍ본명 김하늘)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아프지 말구,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며 로티플스카이를 애도했다.
빅뱅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는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라며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네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하늘아...”라는 글을 남겼다.
DJ DOC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티플스카이 하늘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렴. 트친님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