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고백 이어 비키 집안 화제... 어느정도길래?

입력 2013-10-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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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집안 화제 한승연 엄친딸 고백

(한승연 엄친딸 / 비키 트위터)
그룹 '카라' 한승연이 엄친딸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댤샤벳 비키의 집안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손녀딸로 알려졌다. 손 명예회장은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구단주로 2011년부터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퀴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에 다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네티즌은 "한승연 엄친딸, 한국 토박이 아니였어?" "한승연 엄친딸, 비키 집안 이력도 대단하네~" "한승연 엄친딸, 요즘 아이돌들도 엄친딸이 대세~" "한승연 엄친딸, 얼굴만 이쁜게 아니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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