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죠스떡볶이 배달은 첨이지’…메쉬코리아에서‘부탁해!’

입력 2013-10-16 11:07수정 2013-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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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실시간 배달주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는 10월 중 ‘부탁해!’ 앱을 통해 맛집 음식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배달비 천원만 받는 ‘10월에는 천원으로 맛집배달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쉬코리아의 배달주문 앱 ‘부탁해!’를 통해 ‘죠스떡볶이’ ‘봉추찜닭’ ‘온더보더’ ‘로커커리’ ‘홀리차우’ ’일마레’ ’공수간’ ‘손수헌’ ‘죽이야기’ ‘싱카이’ ‘키사라’ ‘크리스피크림도넛’ ‘누들박스’ ‘토시래’ 등의 맛집 메뉴 및 유명 커피숍, 냉면집, 족발집 등 강남,서초,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향후 주문가능지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음식배달이 불가능하던 맛집 매장의 메뉴들을 배달비용의 부담없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부탁해! 서비스는 1인 가족이나 여성 고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주문시 배달기사의 실시간 위치 상황은 물론 배달기사들의 사진 및 연락처 확인이 가능한 차별화된 검증 배달 서비스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에 음식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과 지역 배달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필요한 음식과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유통하는 ‘부탁해!’를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부탁해! 서비스는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맛집 음식들을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배달시켜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으로 배달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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