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kg 거대 운석
▲낙하하는 600kg 거대 운석. 사진=유튜브
▲호수에서 인양 중인 낙하하는 600kg 거대 운석. 사진=유튜브
지난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 체바르쿨 호수에서 인양된 600kg 거대 운석이 낙하할 때 충격으로 16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지난 2월 러시아 상공에서 600kg의 거대한 운석이 낙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600kg 거대 운석의 무게는 지금까지 떨어진 운석 중 최대다.
외신에 따르면 2월 600kg 거대 운석이 낙하할 당시의 강한 충격으로 16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운석이 낙하한 시점의 무게가 1만1000t이었다고 추정했다.
이 600kg 거대 운석은 수심 20m의 호수 바닥에서 10일간의 작업 끝에 16일 인양됐다. 전문가들은 이 운석의 특징은 탄 자욱과 구멍이 뚫린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확한 무게는 570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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