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8일전 임원 및 부서장이 모인 자리에서‘금융소비자보호헌장’선포식을 개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준법감시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Chief Consumer Officer)로 임명하고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설치,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회사소개/IR사이트(ir.wooriwm.com)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전문과 금융소비자보호 창구를 공시,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은“금융소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전 임직원이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기업가치와 직원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왼쪽)이 방근호 준법감시본부장에게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