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랩)
‘안전한 문자’는 유사 서비스(스미싱 방지 앱 서비스) 중 유일하게 ‘실시간 URL 실행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능은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메모장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앱에서 URL을 실행해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에도 악성 앱 다운로드 여부를 탐지해 알려줘 더욱 유용하다.
'알 수 없는 소스(출처)' 허용 설정 여부 확인, 악성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 탐지 등 3가지 다차원 보안 기능을 갖춰 보다 효과적으로 스미싱을 탐지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로부터 “설정부터 실행까지 어려움이 없어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께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보기에 좋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문자’를 무료로 배포했다”면서 “향후에도 안랩은 기술로써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