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1만3천피트 상공서 외친 "독도는 우리땅"

입력 2013-10-23 15:09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현직 스카이다이빙 교관인 이대호(34)씨가 1만3000피트(약4㎞) 상공에서 벌인 독도 홍보 이색 퍼포먼스가 화제다. 10년간 특수부대에 몸담으며 1000여회의 고공낙하 경험을 갖고 있는 이씨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이용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현지 친구들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공중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 홍보를 위해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한 이씨의 노력과 용기에 네티즌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독도는우리땅 #독도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0 / 300

e스튜디오

여론 조사마다 '초접전'.. 박성민 "트럼프 vs 반트럼프"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