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이 환자 안전과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대형병원에서도 시행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의료 품질과 서비스, 환자 안전 및 만족도,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관계, 사회공헌활 등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인증으로 바른세상병원은 2017년 10월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서동원 대표원장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개원 후 10년간 의료진과 임직원이 똘똘 뭉쳐 관절척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바른 진료철학을 실천해 온 노력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연구 강화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인증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