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류현진이 유리베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첫 해 14승이라는 성과를 올린 류현진과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엑소, 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류현진은 LA다저스 홈구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유리베 선수와 정색 사건이 있었다. 유리베 선수가 나를 보고 놀렸고, 내가 볼을 살짝 친 것이 화면에 잡혔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유리베 정색사건 역시 오해였다”, “류현진, 유리베 친분은 절친 그 이상인 듯”, “두 사람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