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 현대홈쇼핑 쇼호스트(왼쪽)와 탤런트 전인화가 GOU:E 브랜드 론칭 기념 행사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일동제약과 손잡고 만든 ‘전인화 화장품’을 단독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은 1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화장품 브랜드 ‘GOU:E(고유에)’ 론칭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유에 화장품에는 탤런트 전인화가 브랜드 기획부터 홈쇼핑 론칭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11월 마지막 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개된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전인화를 비롯해 정보석, 유진, 성유리 등의 연예인과 임현업 현대홈쇼핑 상무, 김중효 일동제약 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인화는 “GOU:E는 여자의 마음을 가장 잘 반영한 화장품”이라며 “경쟁력있는 가격대와 번거로운 과정을 줄인 제품 라인 구성으로 홈쇼핑 내 독보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에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을 타겟으로, 단계는 간소화하면서 고영양·고수분·고탄력 등 3가지 효능을 모두 담은 라인업을 강조하고 있다.
박찬호 현대홈쇼핑 미용MD는 “론칭 전부터 일명 ‘전인화 화장품’으로 입소문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홈쇼핑 스테디셀러 ‘하유미팩’의 인기를 뛰어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