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오매불망 계륜미…"끼 부리는거 봐, 갑이네" 폭소

입력 2013-11-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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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륜미

(사진=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계륜미의 미모에 푹 빠졌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가 집에서 영화를 보며 중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전현무는 계륜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며 중국어 공부에 나섰다. 하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중국어 공부는 뒤로 미룬 채 영화 속 계륜미의 미모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결국 스마트폰으로 계륜미를 검색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전현무는 “예쁘다. 계륜미가 갑이다. 들었다 놨다 한다”며 “끼 부리는 것 봐라. 계륜미 어디 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륜미에 빠진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륜미, 전현무가 빠질 만하네”, “계륜미, 영화 속에서 정말 예뻤다”, “계륜미, 전현무의 거미줄에 걸려들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중국어 과외를 받고 중국어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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